특례보금자리 신청방법과 자격요건 상세하게 살펴보기

 

요즘 국내 가장 큰 이슈 중 하나인 특례보금자리론에

대한 관심이 아주 뜨겁습니다. 정책 자금이라 불리는 

특례보금자리론이 도대체 뭔지? 그리고 신청 방법과

자격요건 등은 어떻게 되는지 상세하게 파악해 보겠습니다

 

신청대상은 대한민국 민법상 성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재외국민이나 외국국적의 동포를 포함합니다

 

한국 신용정보원에 신용정보관리규약에 해당사항 없고

cb점수 271점 이상인분만 신청이 가능합니다

 

9억 원 이하의 공부상 주택만 가능하며, 해당 담보주택 제외한 

무주택자 또는 1 주택에 한해서만 대출이 가능하며, 소득에 대한

제한이 없다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LTV의 경우에는 최대 70%, DTI의 경우에는 최대 60%입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5억 원으로 가능하기 때문에 무주택 실소유자

분들이라면 특례보금자리론을 통해서 이번 기회에 내 집마련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특례보금자리론을 알아보고 계신데,

 

대출 만기는 10년부터 15년 20년 30년 40년 50년 설정이 가능하지만

40,50년의 경우에는 특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가능합니다 

 

상환방식에는 원리금 균등과, 원금 균등, 체증식 분할 상환 방식이 

있습니다. 

 

특례보금자리론은 다시 크게 3가지 종류로 구분이 되는데

가장 첫 번째인 인례 U- 보금자리론은 한국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보금자리론입니다.

 

특례 아낌 e보금자리론의 경우에는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설정등기를 전자적으로 처리하여 U-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1% 더 저렴합니다.

 

마지막으로 특례 T-보금자리론을 보면 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는 보금자리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보금자리론은 구입용도는 담보주택의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보존) 등기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대출을 신청한

경우에 가능하며, 소유권 이전과 동시에 대출취급이 가능하고

소유권이전 전이라도 매도인의 담보제공 형태로 대출 취급가능

합니다. 

 

 

보전용도의 경우에는 담보주택의 건물에 대한 소유권 이전이나

보존등기일로부터 3개월을 경과하여 30년 이내에 대출 신청한

경우이며, 현재 임대차 보증금 반환용도에 한하여 운영 중에 

있습니다. 기존 담보대출을 상환하기 위해 대출 신청한 경우입니다 

 

 

저소득 청년의 경우 0.1% 추가 우대금리가 있고, 신혼부부와

한부모, 장애인 가구 등 사회적인 배려가 필요한 계층에 대해서는

0.2%~ 0.4% 추가적인 금리우대를 제공해 줍니다. 

 

추가적으로 디딤돌 대출과 특례보금자리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요건만 충족된다면 모두 이용이 가능하고, 디딤돌 대출의 최대

한도까지 대출을 받으시고, 나머지 한도가 부족한 경우 특례보금자리

론을 통해서 필요한 금맥만큼 신청하여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주택가격의 판단 기준인 9억은 KB부동산 시세와

한국부동산원 시세, 주택공시가격, 감정평가액 순으로

시세를 판단하게 되며, 시세 또는 공시가격이 없는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분양가격을 적용하되, 분양가액 적용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에는 감정 평가액을 적용합니다.

 

규제지역이거나 분양계약서 또는 입주자모집공고문 상에

300세대 미만 또는 대출실행일이 임시 사용승인일로부터 

6개월을 초과한 경우가 해당될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경우 연립주택이나, 다세대, 단독주택의

경우에는 주택공시가격> 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하고

차주가 원할 경우 감정 평가액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공시가격으로 대출 한도가 부족한 경우에 감정 평가를

하시면 됩니다. 

 

 

단, 오피스텔, 생활숙박시설, 기숙사, 노인복지시설,

주택법상의 주택이 아닌 준주택은 특례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담보주택 이외에도 분양권이나 입주권을 갖고 있는 경우 

특례보금자리론이용이 원칙적으로 불가능 하지만, 2년 이내에

처분하는 조건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실행 이후에 추가주택 취득은 금지되며

추가주택을 취득한 경우 확인일로부터 6개월 이내 추가로 취득한

주택을 처분하거나 대출을 상환해야 하며, 해당 기한 내 처분하지

않는 경우 기한이익상실 처리가 되고, 3년 동안 보금자리론 이용이

불가능합니다. 

 

소득증빙은 부부모두 증빙해도 되고, 차주만 해도 상관

없습니다. 배우자 소득을 합산해 충분한 대출 한도를 지원

받거나 우대금리적용 등 혜택을 받고자 하는 차주의 경우에는

부부모두 소득증빙이 필요하한데,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사항은

우대로 1억 원, 저소득청년 6천만 원, 사회적 배려층 6~ 7천만 원입니다

 

개인 사업을 영위하시다가 또는 직장생활을 하시다가 폐업 또는

실직하신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또는 국민연금 납부내역으로 소득을

추정하여 대출심사가 가능하고, 휴직자는 휴직 직전의 연간 소득으로 

심사를 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출 실행시점과 대출신청 시점에 금리가 달라질 수 있지만,

둘 중 더 낮은 금리로 적용되며, 우대금리는 대출 신청일 기준으로 

판단을 하게 됩니다. 대출 실행 이후에 주택가격이 변동되어 우대금리

요건을 만족하게 된다 하더라도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주택가격 적용의 판단시점은 대출승인일을 적용하기 때문에

대출실행 이후 주택가격 우대요건인 6억 이하로 하락해도 우대금리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 잘 이해하셔야 될 부분입니다. 

 

1월 30일부터 신청이 시작된 특례보금자리론

4%대의 고정금리로 서민실수요자를 지원하는 한시적인 상품이기

때문에 올해 주택구입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활용해

주택마련을 하시는 것 또한 좋은 기회 일 수 있습니다. 

 

금리는 4.15%~ 4.45%이며

우대금리 사항은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사회적 배려층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다자녀 ) 항목별 0.4%

신혼부부 0.2%

 

금리우대가 가능하고, 최대 2가지 항목을 택하여 중복으로 

적용이 가능합니다. 미분양 관리지역의 경우 미분양주택

입주자에 대한 우대금리는 0.2%입니다 

 

우대금리와 반대로 가산금리도 있는데

투기지역의 담보물의 경우 0.1%의 가산 금리가 있습니다 

조기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는 것 또한 큰 특징입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를 통한 신청 방법을 살펴보면

홈페이지 접속 후 금융서비스 선택하여 로그인부터 해줍니다

 

보금자리론을 선택한 뒤, 정보제공동의 및 신청정보를 입력해 주고

대출가능 여부 확인 및 신청정보를 확인해 줍니다.

 

 

이렇게 해서 특례보금자리론이 무엇인지, 그리고 우대 사항과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집마련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서둘러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